■ 점주님 인터뷰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잠시 지쳤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우수매장으로 선정되고 나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처음 오픈했을 때의 초심이 떠오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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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점주님들과 비슷하게 자녀의 교육문제와 노후복지를 위해 좀 더 윤택한 삶을 살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59쌀피자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수많은 사건과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본사의 관리와 관심으로 수월하게 영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영업을 하면서 10년의 세월 동안 개인 시간이나 가족 간의 시간을 가지기 어려울 정도로 매장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 점이 10년의 영업 중 아쉬운 점이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고객분들께 만족할 만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좋은 재료를 선별하고 손질하면서, 매장 청결도 유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자부하며 음식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노력한 만큼 매장 운영이 잘되어 마음으로는 여유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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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겪는 코로나19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늘 저희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노력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