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점주 "김해진영점"
- 작성일2020/12/01 09:34
- 조회 518
먼저 감사드립니다.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이 생기니 힘이 나네요!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 들면서 몇번이나 그만 둘려고 마음도 먹고
매매 해 볼려고 노력도 해 보았지만 매번 헛탕 이런 일이 생길려고
그랬나 봐요. 매달 새로운 매장이 우수매장이 되고 하지만 남일 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담당 바이저님께 뭔가 잘 못 선정이 되었다. 착
오가 있을거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본가와 고객님 덕분이라 여겨집니다.
다들 비슷하리라 생각 되지만 직장 생활을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
확실성에 고민 하던차에 피자는 먹고 싶은데 수중에 돈이 ....
집앞에 59쌀피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매일 지나치던 가게였지만
당시에는 없어도 미스터다 헛이다에만 눈이 갔어요. 개코도 없는
주재에 눈만 아니 입만 높았죠! 근데 정말 없으니 이제 눈에 들어오
데요. 하나 사 먹었죠! 불갈비피자 어 근데 맛이 있네 이게 뭐지....
담에 또 새우 또 파인애플 또 ....
그래 결심했어 맛있어 이거다 내가 맛있으니 다른 사람도 분명 먹어
보면 알꺼다라고!
저는 제가진 전부를 올인해서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 현실
까지 오게 한 59에 감사해 합니다. 사실 전 반대 아내의 고집으로 창업
은 안 비밀! 하지만 집(은행꺼)도 사고 차도 사고 가게도 하나 더 하고
(그 가게는 폐업)나름 잘 운영해 왔어요. 앞으로도 언제 인연이 끝날줄은
모르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 보겠습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혼자 만의 시간도 가질수 있고 누구
눈치 보는일이 없어지니 저는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휴가도 휴무도 누구 눈치 안보고 내 주머니가 허락하는 한도에서 첨으로
해외여행도 가고, 그 뒤로도 몇번 더 갔어요! 너무 좋았죠! 59덕!
Q.고객분들에게 한마디
저희 59쌀피자 진영점을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맛나는 피자 만들어서 고객님들께 보답 하겠습니다.
비록 많이 친절하진 못 하지만 피자만은 과한 맛으로 ...... 드리겠습니다.
힘겨운 시기 다들 슬기롭게 헤쳐나가 좋은 날이 오기를 빌어 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