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 점주 "숭의오거리점"
- 작성일2021/06/01 09:47
- 조회 529
Q. 선정된 소감.
우선 저희 매장을 담당하시는 강영생 supervisor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매장관리에 있어 문의 사항이나 문제 발생시 언제나 빠른시간내 해결을 해주시고,
매장 방문시에도 많은 communication으로 업무 개선을 통해 발전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10년이라는 시간을 변함없이 함께 할수 있게 같이 걸어온 동반자 오구쌀피자 본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매장의 title에 걸맞는 숭의오거리점 되겠습니다.
Q. 창업을 하게된 이유.
동종업계 P회사를 17년동안 다니면서 여러 가지 일로 몸과 마음이 지친상태가 되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퇴사후 1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있었는데 P회사를 같이
근무하던 동생이 어느날 문득 찾아와 본인도 퇴사를 했다면서 59쌀피자를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전 회사에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근무를 해왔기에 다시는
피자랑 연결된 일은 하고 싶지 않아서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몇칠 뒤 그 동생한테 연락이와 밥을 먹자고 해서 가게된 곳이 부천역에 위치한
오구쌀피자 였습니다.
막상 피자를 먹고 나니 도우가 쌀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후 여러 매장의
오구쌀피자를 다녀 본 후 타 brand 보다 치즈의 낮은염도나 쌀도우라는 큰 장점에
다양한 연령층에 부담없이 어필 할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59쌀피자 창업을 해서 좋은점.
-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몸도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일을 해왔던거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직원들에게 늘어나는 잔소리와 형식적인 고객관리가 되풀이 되어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창업 후 매장의 책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 발생 시 빠른 개선과 실행으로
원활한 매장관리가 이루어져 고객분들에게 좀 더 나은 quality와 service를 제공하므로
노력한 만큼의 보상과 기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습니다.
Q. 매장을 운영하기전과 후의 차이점
- 솔직히 말하자면 전 회사의 경우 CEO가 교체될 때 마다 CEO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규정과 규칙으로 매장 Manager로써 매장의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구쌀피자 매장을 운영하며 내가 매장의 대표이자, 관리자, 직원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고객분들의 needs를 빨리 파악하고 해결 및 개선을 통해 고객분들로 하여금 타 brand
보다 우리 매장이 최고라는 칭찬과 더블어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찾아
주시는 많은 단골고객분들이 계시다는 자부심을 갖고 매장을 운영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Q. 고객분들에게 한마디
- 2011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변함없이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과 신규고객을
위해 저희 숭의오거리점 오구쌀피자는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 quality와
풍성하고 맛있는 피자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고객분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고객분들에게 보다 나은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발전할 수 있게 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다시한번
고객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