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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쌀피자(59쌀피자)는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1호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오구쌀피자 측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품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채로운 신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웨이하이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2·3호점을 개점해 본격적으로 중국과 대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구쌀피자는 이번 개점에 맞춰 신메뉴인 골드삼총사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도우 끝까지 맛있게 즐긴다'를 콘셉트로 도우 끝에 황금색 체다치즈를 토핑했다.

골드삼총사 시리즈는 육해공 골드피자와 디저트 한우 골드피자, 베이컨 포테이토 골드피자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오구쌀피자 관계자는 "육해공 골드피자는 바베큐 치킨과 새우, 베이컨, 한치링, 브로콜리 등 다양한 토핑들이 잘 어울리도록 했다"며 "디저트 한우 골드피자는 국내산 한우에 파인애플을 더했고 베이컨 포테이토 골드피자는 포테이토 샐러드 무스와 베이컨을 주재료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한국 먹거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고 오구쌀피자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기대감도 높다"며 "앞으로 현지에 특화된 우수한 품질의 메뉴도 다양하게 개발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59pizza.co.kr)나 전화(☎032-652-2002)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