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웰빙 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대표 모델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놈놈놈’에 출연하는 3인방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놈놈놈' 코너의 꽃인 여주인공 안소미와 맛깔스러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훈남 개그맨 유인석, 복현규를 기용한 것이다.

평균 신장 189㎝의 두 훈남 개그맨이 가지고 있는 번듯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의 예쁜 얼굴, 매끈한 몸매는 브랜드에 건강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그맨 특유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는 오구쌀피자의 ‘웰빙’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달 진행한 포스터 촬영은 어느 때보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7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세 명의 모델은 개그맨 특유의 재치와 팀워크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웃음으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미녀 개그우먼, 훈남 개그맨답게 멋진 포즈도 잘 소화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개콘 최장신 복현규는 과거 ‘톰보이’ 등 패션 브랜드 피팅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구쌀피자 관계자는 “개그콘서트 ‘놈놈놈’ 코너의 참신함과 출연자 3인방의 뛰어난 외모, 개그맨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는 오구쌀피자의 건강한 재료 및 부담 없는 가격 콘셉트와 상통한다”며 “세 사람의 훈훈한 이미지가 더해져 소비자가 오구쌀피자를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구쌀피자는 오곡웰빙도우 등 건강한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피자 브랜드로, 세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1타 3피자’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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